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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쇄물4

종이 인쇄물 종류 : 포스터, 전단지, 리플릿, 팸플릿 디지털과 인터넷 혁명을 거치면서 종이책이 사라질꺼라고들 얘기했습니다만. 국내 경우 출판사는 더 늘고 단행본 판매량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e-북이나 오디오 북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종이책의 위세는 여전합니다. 홍보나 마켓팅을 위한 매체가 오프라인 종이 인쇄물에서 각종 SNS와 너튜브로 급속하게 옮겨간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디자인에 공을 들인 양질의 고가 종이 인쇄물에 대한 수요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될수록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는 더 커질겁니다. 저만해도 지난 5년 정도 각종 온라인 스케줄러를 사용했지만, 작년부터 다시 종이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으니까요. 종이의 힘, 아날로그의 힘은 셉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온라인과 오프라인 종이 사이 진자 운동은 계속 왔다갔다 할껍니.. 2022. 4. 21.
종이 인쇄물 차이 : 브로슈어와 리플릿, 팸플릿과 브로슈어, 브로슈어와 카탈로그 대표적인 종이 인쇄물은 포스트와 전단, 리플릿과 팸플릿, 브로슈어와 카탈로그입니다. 따로 부를 우리말이 없고 영어라 더 헷갈리기도 하고 인쇄 제작소나 디자이너들도 엇갈리게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사무실에도 디자이너가 여럿인데 다들 '차이가 뭐냐?', '어떻게 구분하느냐'고 물으면 각자 나름의 대답을 하는데 실제로 설명이 다 다릅니다. 인쇄 제작소도 별반 다르지 않을테구요. 원래 각각의 차이와 용도가 있었겠지만, 서로 경계를 허물고 교차 사용되기 때문에 딱히 이게 맞다라고 할만한 근거도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암묵적인 합의를 해서 사용하면 뭐라 말할 수도 없구요. 종이 인쇄물 차이, 알아두면 똑똑한 척 할 수 있지만, 아는 척 하다간 재수없다는 소리 들을 수도 있어요 외.. 2022. 4. 21.
인쇄용 종이(용지) 종류 정리 4탄(마지막) 전문적으로 종이를 취급하는 이가 아니라면, 다양한 종이 종류를 분류하거나 구분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종이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거든요. 주로 사용되는 종이의 특성은 잘 알고 있고 새로운 종이에 인쇄를 해가면서 하나씩 익히는 건 어렵지 않을 껍니다. 이제 마지막 4탄입니다. 남은 8가지 정도를 마저 정리합니다. 38개를 정리한 셈인데, 종이 종류는 셀 수 없이 훨씬 더 많답니다. 유포지블루 디지털 인쇄가 가능한 친환경 합성 종이입니다. 연미색이면서 얇고 부드러은 질감이 특징입니다. 광택이 없고 찢어지지 않도록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자연스럽고 다양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고 사진 인화처럼 선명한 색상을 구현하는 데 적합합니다. ▶용도 : 메뉴, 포스터, 지도, 현수막, 캘린더, 라벨, 투표 용지, 포장지 등 .. 2022. 4. 20.
종이 인쇄물 종류 : 브로슈어와 접지 방식 속한 기업이나 회사, 단체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형태의 인쇄물을 만들지 고민일껍니다. 어떤 종류의 종이 인쇄물로 할지, 크기는 또 어떻게 해야할지, 몇 부를 제작해야 할지, 처음 한다면 모든 게 막막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종이 인쇄물은 브로슈어입니다. 특히 브로슈어는 접지 종류와 형태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과 제작 시도가 가능합니다. 브로슈어 메시지뿐 아니라 상세한 내용을 설명하고 자세히 담으려면 브로슈어가 좋습니다. 브로슈어는 접지 형태가 다양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접지 방법은 반 접지(2단 접지)와 3단 접지, 대문 접지와 병풍 접지, 십자 접지 정도입니다. 소통하려는 텍스트 내용에 따라 알맞는 접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1) 반-접지(half fold; 2단 접지) 종이를 절반으로 한 번 딱 .. 2021.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