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네트워크 홈 페이지는 왜 그래요?"
라고 면전에서 얘기하시는 분은 없지만,
홈페이지 손을 댄지 오래 되기는 했지요.
왜 그런거 아시잖아요?
남의 집 살림 신경쓰느라
자기 집 문단속은 못하고 지내는거~
핑계를 조금 대자면, 바쁘기도 했고요.
고객들이 요청하신 작업에 집중하고 나면
정작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거.....
공감하시죠?ㅎ
어떤 분은 속으로 이렇게도 생각하신대요.
"얼마나 자신감이 넘치길래
자기 회사 홈페이지를 저렇게..............................."
(그래서 더 신뢰를 하신다나 어쩐다나~^^)
길게 숨겨진 뒷말은 못 들은 걸로 할께요.
맞습니다.
우물네트워크는 우주 최강 최첨단 IT 솔루션 기업 맞고요.
홈페이지부터 쇼핑몰, 모바일 앱까지 못 만드는 게 없답니다~^^
"싹 다 바꾸자~!"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우물네트워크 홈페이지
'싹 새로' 제작 프로젝트, 거창하지요?
바쁜 와중에
몇 몇 직원이 모여서
홈페이지 리뉴얼 기획을
뚝딱뚝딱 시작했습니다.
유능한 우물 직원 세 명에,
저까지 네 명이나 모였으니
큰 일 낼 것 같습니다.
"WOW"
하고 깜짝 놀랄만한 점이
있어야 겠지요.
'과연 우물네트워크구나'
할 수 있도록요.
아무튼,
6월말이나 7월초까지
대문만이라도 바꿔 달아볼까 합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기대하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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