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 경영팁➋ : 덤과 가격 할인

고객들은 요즘 '가성비'와 '가심비'를 따집니다.

하지만 사장님 입장에서

무조건 물건 가격을 내리는 것은

망설여 지는 일일껍니다.

 

 

가격을 그대로 두고

가성비 혹은 가심비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덤'을 주는 것과 '가격을 깎아주는 것(할인)'입니다. 

 

 

 

2만원짜리 물건이 있습니다.

덤으로 천원짜리 물건을 끼워줄 수도 있고,

천원 할인을 해줄수도 있습니다. 

같은 값이지만 끼워 주거나 깎아 주는 것이지요. 

 

다만 심리 관련 논문에 의하면,

경기가 불황일수록,

고객은 끼워주는 것보다

가격을 깎아주는 것에

심리적 만족을 더 느낀다는 결과 발표가 있습니다.

 

 

 

 

종종 어떤 가게는, 

할인률 감안해서 원래 가격을 올려두고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방법을 씁니다. 

하지만 요즘은 검색으로

다른 가게와 가격 비교를 하면

금새 들통이 납니다.

그래서 '진정성'이 중요하지요. 

 

 

 

 

할인 이벤트를 시작할 때 

두 가지를 체크하고 고려해주세요.

 

1. 적당한 시기인가요?

할인을 자주 하는 것은 사장님에게 부담입니다. 

그래서 적당한 시기와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상황을 살피고

짧은 기간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역시 '타이밍'이 중요하지요.

 

 

 

 

2. 사장님 가게는 '준비'가 되었나요?

고객은 '가격' 하나만으로

가게를 선택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가게에 있는 상품 구성이나 메뉴 구성이 탄탄해야 합니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킬만한

다른 요소들이 함께 뒷받침 되어야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바로아띠는,

오리 스토어와 오리 포인트를 통해

가게 홍보와 판매를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합니다.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단골 고객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오리 스토어와 오리 포인트가 함께 하겠습니다.